[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대신증권은 2일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4일부터 6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대신 ELS 400호'는 LG전자와 현대제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401호'는 삼성전자와 KT를 기초자산으로 1년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만기 2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대신 ELS 402호'는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0% 이상이면 연 13%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3개 상품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이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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