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를 직접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리는 기존보다 0.1%p 인상된다. 이에 따라 12개월 만기 시 연 2.6%, 24개월 이상 만기 가입 시에는 최대 연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상품 금리는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과 비교 시 최대 0.4%p 높으며, 4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12개월 만기 상품보다는 최소 0.6%p에서 최대 1.3%p 높다. 특판 한도는 총 300억 원으로 조기 달성 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JT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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