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Big Festival' 행운의 주인공 탄생
LG카드, 'Big Festival' 행운의 주인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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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신한금융그룹과의 통합을 기념해 성황리에 이루어졌던 'LG카드 Big Festival' 행운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LG카드는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 본사에서 지난 4∼5월 두 달간 실시한 'LG카드 Big Festival' 퀴즈 이벤트 및 신규고객 발급이벤트의 당첨자 5명에게 경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퀴즈 '다함께 차차차'는 35만명이 응모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1등 그랜저 승용차의 행운은 황순기(49, 경기 시흥)씨가 차지했다. 또한 2등 쏘나타 승용차는 박창현(47, 경기 시흥)씨와 강주희(32, 경기 용인)씨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3등 3명에게는 아반떼 승용차, 4등 50명에게는 X-Canvas 50인치 PDP TV, 5등 100명에게는 신한은행 1백만원 예금통장, 6등 500명에게는 LG Gift카드 10만원 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4∼5월에 신한은행 창구를 통해 LG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 중 신판(일시불+할부) 10만원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신규고객 발급이벤트의 1등 신한은행 5백만원 예금증서의 행운은 권양희(41, 서울 송파)씨와 김대성(46, 경기 의정부)씨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2등 10명에게는 3백만원 예금증서가, 3등 88명에게는 LG Gift카드 10만원 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LG카드 이종호 대표이사는 "신한금융그룹과의 통합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과의 통합을 계기로 고객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LG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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