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6일 장 마감 이후 2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우리들휴브레인은 계열사인 그린벨시스템즈가 IBK기업은행에 진 채무 14억216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32%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6월26일까지다.

우리들휴브레인은 계열사인 그린벨시스템즈에 운영자금 14억원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48% 규모다. 이율은 4.6%이고, 대여기간은 2019년 6월26일까지다.

대림산업은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에 3055억원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7% 규모이고, 이율은 4.6%다. 대여기간은 2019년 6월30일까지다. 대여 목적은 기존 대여금 만기 연장이다.

한국주철관공업은 수도용 주철관 에폭시 분체도장 라인을 생산재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513억861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22% 규모다. 

한국주철관공업 측은 "지난해 24일 발생된 화재 피해에 대해 일부 라인의 설비만 복구해 생산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현재 화재소실된 전 부문 복구를 완료했으므로 생산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미원상사는 우리사주조합에 매각하기 위해 보통주 3856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19만9872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7억7070만원 규모다. 

대한해운은 종속회사인 대한상선이 대선조선으로부터 벌크선 2척을 72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725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2.8% 규모다. 취득예정일은 2020년 2월 28일이다.

◆코스닥시장

아난티는 기타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 4%이고, 만기일은 2021년 6월28일이다.

경창산업은 운영자금 12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46만9003주이고, 예정발행가액은 주당 1855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9월19일이다.

경창산업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0.5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1179만2주가 10월 4일 새로 상장 될 예정이다. 

미래SCI는 요즈마바이오사이언스홀딩스의 주식 9만주를 4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8%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45%다. 미래SCI 측은 "제약, 바이오 분야 유망기업 지분 투자를 포함한 각종 투자 및 YEDA를 통한 와이즈만 연구소 보유 기술 도입을 활용한 사업 추진을 위해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아스타는 27일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1만3200원이다. 

코위버는 케이티와 2018년 도권망 ROADM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7억188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8.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6월30일까지다.

오픈베이스는 보통주 7만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2083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억616만원이고,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이다. 처분 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다.

유진테크는 종속사인 Eugenus, Inc.에 110억8900만원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0% 규모이고, 이율은 1.38%다. 대여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다. 

감마누는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제22기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확정을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유니슨은 계열사인 의령풍력발전에 26억원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2% 규모이고, 이율은 6.0%다. 대여기간은 2035년 9월29일까지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상호를 에이티테크놀러지에서 피엠지파마사이언스로 변경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한영호 씨가 회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다믈멀티미디어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