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금리 2.6% 자유입출금 금융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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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보통예금' 0.7%p 인상에 우대조건 더할 경우 최고 금리
(사진=SBI저축은행)
(사진=SBI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SBI저축은행이 대표 자유입출금 상품인 'SBI사이다보통예금'의 금리를 0.7%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대 2.6% 금리로 정기예금 수준이다.

SBI저축은행은 기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상품의 기본금리를 기존 1.0%에서 1.7%로 0.7%p 인상해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연 최고 2.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BI사이다보통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까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SBI사이다보통예금에 관심을 보이며 가입하고 있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당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BI사이다보통예금'은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과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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