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최고급 홈시어터 ‘DAV-DZ1000’출시
소니 코리아, 최고급 홈시어터 ‘DAV-DZ1000’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무 소재의 프리미엄 올인원 홈시어터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소니 코리아는 우드(Wood) 소재의 올인원(All in One) 홈시어터인 2007년 브라비아 시어터 최상위 모델 ‘DAV-DZ1000’을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 DAV-DZ1000 ©서울파이낸스
DAV-DZ1000은 조화로운 음역대와 고고한 디자인 실현을 위해 매 공정마다 장인의 손길을 거친 스피커를 갖춘 프리미엄 홈시어터이다. 
 DAV-DZ1000의 가격은 168만원이며, 오는 9일까지 예약판매 기간 동안 DAV-DZ10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니워크맨(모델명: NW-S703)과 얼티밋 매트릭스 콜렉션 박스세트 한정판(10 Disc)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소니 최초로 우드(Wood) 스피커를 갖춘 올인원 홈시어터 DAV-DZ1000은 소니의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직접 수공으로 제작된 고품격 홈시어터이다. DAV-DZ1000에는 음의 잔향을 막기 위해 목재 가열을 통해 형태를 만드는 기술이 적용되었고, 고품격 느낌을 더하기 위해
8번의 코팅 처리를 거쳤다. 이를 통해, DAV-DZ1000은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그랜드 피아노의 우아한 디자인과 스피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현실감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DAV-DZ1000은 디자인과 음질 외에도 2007년형 브라비아 시어터의 주요 특징인 화질과 확장성에서의 장점을 계승한 모델이다. DAV-DZ1000은 소니만의 프리시즌 시네마 프로그레시브 기술을 탑재해 더욱 선명하고 역동적인 영상을 표현한다.
또한, HDMI 외부 입력 단자를 통해 DVD 타이틀을 1080i의 HD 영상으로 업스케일링해 감상할 수 있고, 소니의 CEC(Customer Electronics Control) 기능인 ‘브라비아 시어터 싱크(BRAVIA THEATRE SYNC)’기능도 지원한다.
이 기능은 향후 출시될 브라비아 모델을 통해 구현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단 한번의 리모컨 버튼 조작으로 소니 홈시어터 시스템을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용 MP3플레이어인 ‘애플의 아이포드’ 또는 ‘소니의 MP3 워크맨'의 음악을 전용 거치대를 통해 DAV-DZ1000과 연결해, 온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으며, 소니만의 정밀 적외선 기술을 사용한 무선 전송 방식 ‘S-DIAT Ready’ 기능을 지원해 추가로 WAHT-SD1을 구입 후 무선 홈시어터 시스템을 꾸밀 수 도 있다.
 
소니 코리아의 브라비아 시어터 담당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홈시어터에 대한 높은 안목과 늘어나는 수요로 볼 때, 전세계에 선택적으로 출시되는 DAV-DZ1000을 자신있게 일찍 들여올 수 있었다”며, “마치 소량 주문 생산된 명품 악기처럼 소니의 숙련된 장인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한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의 높은 호응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