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에스지충방 등 26개사 1억3405만주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에스지충방 등 26개사 1억3405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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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26개사 1억3405만주가 10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2억1309만주)에 비해 37.1%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2억5565만주)에 비해서는 47.6%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지충방, 성지건건설, 페이퍼코리아,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4개사의 주식 2283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지엘팜텍,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수산아이앤티, 아이큐어 등 22개사의 주식 1억112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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