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업체 가려내 납품계약 기회 제공…19일까지 구글 폼 통해 1차 서류 접수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오비맥주는 역량 있는 소기업을 발굴하고자 전국 홍보·판촉물 제작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업체에 납품 계약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비맥주가 상권 영업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업소 테이블 홍보물 △실외 간판 홍보물 △친환경·건전음주문화 홍보물 △자유주제 홍보물 등 총 4가지 주제 가운데 선택해 출품하면 된다.
적용 대상 브랜드는 카스, 프리미어오비(OB),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 카프리, 산토리, 하얼빈, 구스아일랜드, 레드락, 레페, 블루포인트이며 납품 계약 역량을 갖춘 업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를 오는 19일까지 구글 폼(https://goo.gl/forms/UNpEstIUGxl6aE9I2)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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