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마지막 라운드가 28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 가운데 아반떼 컵 챌린지 결승전이 끝난 후 TEAM HMC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한소울이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팀 HMC 소속 레이싱모델로는 한소울과 도민서가 활동했다.
TEAM HMC racing team은 2015년 현대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가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소속 드라이버는 방송인 양상국씨를 비롯해 최민호, 최봉용, 정도영, 이찬희와 마스터즈 김동규 등 6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 전 예선에는 이찬희 (A조, 1분36초825), 정도영(A조, 1분38초206), 최민호(B조, 1분40초932), 양상국(B조, 1분46초481)이 출전했다. 오후에 열린 결승전에는 총 36대가 출전했다. 결승전에서 이찬희가 28분19초960의 기록으로 11위를 차지했고, 정도영은 28분50초798의 기록으로 2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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