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토마토저축은행은 정기적금 1000억원 돌파를 기념, 21일부터 한달 간 정기적금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은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발행되는 금리우대 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0.1%의 금리를 우대해 주고 기존의 플러스 정기적금의 가입요건을 5명 동시가입에서 3명 동시가입으로 낮춰 3년만기 적금의 경우 최고 6.6%의 금리가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만기 적금고객에게 정기예금 재예치시 0.1%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적금상품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재테크 포탈사이트인 모네타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가입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제공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