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테크놀로지,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미래테크놀로지,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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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다우키움그룹의 인증∙보안 핵심계열사 미래테크놀로지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키움증권과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30일까지다.

미래테크놀로지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사물인터넷 기기 및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균태 미래테크놀로지 대표는 "향후 통합보안인증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신사업확장 등을 통해 시장을 넓혀가며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동력 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자사주 신탁 계약은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테크놀로지의 성장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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