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0708/2007082201008159.jpg)
▲ 신입행원 연수의 마지막 과정으로 '새내기 첫걸음' 행사를 실시한 기업은행 © 서울파이낸스 |
기업은행의 2007년도 신입행원들은 7월9일부터 시작된 7주간의 연수기간 동안 은행의 주요업무 교육과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받아왔다. 한라산 등반 등 팀웍훈련, 루키 아이디어 콘테스트(contest), 영업점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등의 교육도 병행해 실시됐다.
이번 '새내기 첫걸음' 행사는 22일 오전 0시에 기업은행 기흥 연수원을 출발해 서울 을지로 본점까지 약 40km 행군과 각 팀별 팀웍훈련, 과제 해결 등 약 10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전 10시에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한 신입행원들은 서울 명동 일대에서 거리홍보활동을 펼쳤다.
기업은행의 2007년도 신입행원들은 지난 7월 10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해 24일부터 일선 영업점에 배치돼 첫 업무를 시작한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