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신상품] 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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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 맞춤 발효유 2종 출시…소비자 체험 이벤트·기획전도
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제품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16일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하목장은 매일유업이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유기농 유제품 브랜드 이름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어린이용 발효유 제품 마이리틀은 상하목장 우유를 비롯한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칼슘과 비타민D 함량을 설계한 것도 특징.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매일다이렉트, 카카오스토어 상하목장 브랜드숍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의 1개당 용량과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85g, 1200원이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 이벤트와 기획전을 마련했다. 매일아이 사이트 내 체험단 페이지에서 오는 27일 까지 신청한 소비자들 가운데 200명에게 마이리틀 6개(사과&바나나 3개, 딸기&블루베리 3개)를 보내준다. 우수 후기를 올린 40명은 상하목장 유기농 제품들을 담은 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스토어에선 상하목장 마이리틀 8팩과 유기농 멸균우유 12개, 전용컵홀더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권장소비자가격보다 10% 할인 판매한다. 할인 판매 기간은 준비한 기획세트가 동날 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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