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1월19일 장 마감 이후 20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삼부토건은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합자회사의 검사인 선임 소송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박선주 변호사를 검사인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약품은 신규한 3-(4-(벤질옥시)페닐)헥스-4-이노익 산 유도체, 이의 제조방법 및 다른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복합제제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약품은 "비임상을 통해 약효를 확인했고,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페이퍼코리아는 자회사 나투라미디어의 주식 290만주를 14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14%규모다. 페이퍼코리아는 "출자전환을 통한 나투라미디어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무림P&P는 계열회사 무림캐피탈의 주식 700만주를 665억70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82% 규모이며, 취득예정일자는 12월3일이다. 무림P&P는 "시설대여(리스), 신기술금융, 할부금융 등 안정적 성장 지원을 통한 장기수익성 확보와 신용도 향상을 통한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함"이라며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배당수익 등 자본이익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자회사 휴비스워터의 주식 877만5440주를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에 118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또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의 주식 15만8357주를 118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추가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6.52%다.
휴비스는 "자회사인 휴비스워터 지분 전부를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에 양도하고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의 신주를 취득하는 것"이라며 "수처리 사업을 영위하는 휴비스워터와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간의 통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 창출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썬텍은 안주열 대표이사에서 주승환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즈미디어는 O-FILM Global (HK) Trading Limited과 CCM(Compact Camera Module)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2억657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7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12월15일까지다.
디에스티로봇은 베이징링크선테크놀러지유한회사가 회계장부서류열람등사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다.
에이코넬은 특별관계자인 볼드코퍼레이션이 유니온저축은행에 진 채무에 대해 65억원 규모의 평택공장 토지 및 건물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메디아나는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메디게이트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2019년1월21일이다.
세원물산은 계열회사 SEWON AMERICA, INC가 하나은행 뉴욕지점에 진 채무 169억305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09%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11월17일까지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KELVIN WU(켈빈 우)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1년11월18일까지다.
두올산업은 9억9999만원 규모의 타법인 증권취득자금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넥스트아이에 대해 유상증자결정 공시불이행과 관련해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고 19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