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인천-가고시마 노선을 주 3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노선이 총 10개로 확대됐다.
티웨이항공은 가고시마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앞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임병기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가고시마 노선의 항공권 예약과 사전좌석 지정, 기내식 등 부가서비스 신청은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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