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 잘 맞는 장점 유지하고 4가지 색깔로 선택 폭 넓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7일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화장품인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을 더 뛰어난 표현력과 다양한 색깔로 업그레이드시켜 지난 1일 다시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율은 우리 자연에서 찾은 원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자연주의 브랜드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2015년 출시한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은 화장품 편집매장 아리따움에서 4년 연속 파운데이션 부문 판매 1위 제품이다. 특히 지성 피부에 잘 맞는다는 입소문 덕분에 인기를 누렸다.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 업그레이드의 뼈대는 기존 장점을 유지하면서, 지속력을 더 강화하고 4가지 색깔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다. 지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피지 속 올레익애씨드 성분을 고체화시키는 '세범 픽싱 파우더'를 추가했다. 색깔은 17C(화사한 포슬린), 21C(화사한 아이보리), 21N(차분한 아이보리), 23N(차분한 베이지)으로 늘었다.
먹을 벼루에 갈 듯 색소 입자를 곱게 갈아 분사하는 특허 커버 기술인 '농묵공법'으로 완성된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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