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스닥 상장기업이 신외감법 시행 등 자본시장 환경변화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거래소의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상장기업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1996년 코스닥시장 개설 당시 상장된 전통업종의 기업이 주로 참석했고, '코스닥 상장법인 지원서비스 소개'의 주제발표와 상장기업의 23년 소회 및 건의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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