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5차전, 역대 입장수입 최고액 '경신'
KS 5차전, 역대 입장수입 최고액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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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한국시리즈(KS) 5차전이 역대 입장수입 최고액을 갈아치웠다. 불과 11경기만에 포스트시즌 인장 수익 최고치를 경신한 것인데, 총 24만5천511명의 관중을 동원, 31억8천301만3천원의 수익을 올렸다.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 2004년 15경기에서 벌어들인 31억 1천810만3천원.
 
한편, 이날 5차전 경기는 경기 시작 2시간여를 앞둔 오전 11시 31분경에 일찌감치 매진됐다.
관중수는 3만 500명, 입장 수입은 4억7천186만3천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잠실구장은 지난 2005년 한국시리즈 3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9경기와 한국시리즈 7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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