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가을맞이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임직원 약 60여명은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산책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맥문동, 꽃무릇 등을 화단에 심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산책로를 정비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숲과 골드회원 후원 협약을 맺었다. 서울숲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숲컨서번시는 기금 납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 기업(단체)과 브론즈, 실버, 골드 등급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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