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銀, '08' 람사르총회 성공기원 달력' 제작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경남은행은 세계 환경 올림픽이라 불리는‘2008 람사르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2008년 캘린더 람사르총회 특별판’ 20만부를 제작, 전 영업점을 통해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사무용과 가정용, 탁상용 등 3종류로 제작된 ‘2008년 캘린더 람사르총회 특별판’에는 람사르총회가 개최되는 경남지역의 주요 습지인 창녕 우포늪, 창원 주남 저수지, 낙동강 하구 등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다양한 습지 동·식물 등을 담고 있다.

경남은행 디자인팀 한일수 팀장은“지역 대표은행으로서 2008 람사르총회의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경남의 아름다운 습지 이미지를 캘린더에 활용, 특별 제작하게 돼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번 2008년 캘린더 외에 사무용 다이어리에도 람사르총회 성공 개최 홍보를 위한 화보를 게재해, 임직원과 일반 고객에게 배포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람사르총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