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5일 간 매일 오전 9시 30분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를 통해 '비전(VISION) 2020'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투자설명회는 매일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 외부 전문가가 출연해 투자 철학과 시장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함께 시황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 업종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이프렌드에어가 선별한 2020년 관심주를 소개한다.
투자설명회를 기획한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은 "2019년은 혼란스러운 시장 분위기로 인해 투자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시기였다"며 "많은 투자자분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0년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세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프렌드에어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유튜브 뱅키스(BanKIS) 채널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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