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겨울 환전 대축제
우리銀, 겨울 환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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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22일 우리은행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하면서 각종 경품행사를 제공하는 ‘겨울 환전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 성수기동안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불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한다.
미화 2,000불 상당액 미만은 30%를 우대하며, 미화 5,000불 상당액 미만은 40%, 미화 10,000불 상당액 미만과 미화 10,000불 상당액 이상은 각각 50%, 70%를 할인한다.

동부화재(주)와 제휴해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 무료 가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환전 고객은 환율우대서비스와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환율우대서비스는 인천공항지점 및 인천공항 내 환전소에선 제외된다.

미화 1,000불 이상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응모한 고객 중 453명을 추첨해 김치냉장고와 오븐 등을 제공한다. 또한 창구 및 인터넷 환전 고객에게는 면세점 할인 쿠폰과 인터콜 GIFT쿠폰, LG데이콤 국제전화 무료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오는 12월3일부터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여행자 수표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출국일 10일 이전 구매고객 중 70명을 추첨해 아멕스 여행자 수표 미화 100불을 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 행사 기간 중 해외여행 및 어학연수,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우리은행에서 환전하면 보다 편리하게 환율 우대 혜택도 받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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