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KB손해보험은 14일 고객패널인 `KB희망서포터즈` 1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고객 관점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패널제도인 KB희망서포터즈는 앞으로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14기로 선발된 9명의 패널들은 KB손해보험이 운영중인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고객 관점에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임남수 고객지원파트장은 "고객 의견을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상품과 서비스에 충실히 담고자 KB희망서포터즈 14기를 출범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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