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소비자 겨냥···럭셔리 브랜드 공고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숨) 모델로 전지현 배우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씨는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시크릿 에센스' TV 광고와 지면 화보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을 만난다.
LG생활건강 측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국내와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전씨를 발탁했다"며 "전씨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하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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