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출연···생활 속 피해예방법 안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가 생활 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소비자 피해 사례와 주의 사항을 알려주기 위한 웹드라마 '소통의 미쓰신'을 만들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 웹드라마에 대해 22일 한국소비자원은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존재하는 소비자상담 신(神)인 '미쓰신'이 이승의 억울한 소비자들과 상담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주인공 미쓰신 역할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배우가 맡아 주요 소비자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한국소비자원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성형 부작용 △헬스장·어학원 환불 △반려동물 입양 △항공권 변경 등을 활용해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 중인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상담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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