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는 의류 브랜드 스파오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데이' 할인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가정의 달 할인전은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지며, 스파오에선 옷차림이 가벼워진 계절에 활용도가 높은 쿨테크와 봄재킷 등 100종의 상품을 최대 50% 깎아준다.
기존 1장에 1만2900원이던 쿨테크는 2장에 1만9800원, 쿨 티셔츠와 쿨 재킷은 각각 5000원 싸게 판다. 데일리지 바지는 1만원을 할인하며, 봄 티셔츠는 1만9900원부터, 외투는 3만9900원부터 판매된다.
7만원 이상 사면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플리에스테르 원단으로 만든 에코백을 준다. 스파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30일에 발송되는 메시지를 통해 중복 할인이 가능한 할인 쿠폰 4장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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