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하며 컵커피 맛 기대감 자극···6월 중순 안방극장 방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매일유업은 18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을 모델로 만든 '바리스타룰스' TV 광고를 오는 6월 중순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4일 인천에서 바리스타룰스 TV 광고를 찍었다. 광고 내용은 커피 맛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이다. 임영웅은 광고 촬영장에서 피아노 연주 솜씨를 뽐냈다.
이날 촬영장에는 장민호와 이찬원이 찾아와 임영웅을 응원했다. 임영웅과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둘은 간식을 사왔는데, 임영웅이 쉬는 시간 간식을 나눠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바리스타룰스는 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최근 새로 선보인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를 띄우기 위해 임영웅을 내세웠다. 매일유업 쪽은 "카페인 없이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와 기교 없이도 노래 본연의 맛을 살리는 임영웅씨가 최고 궁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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