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정자동 두산 파빌리온 2층에 위치한 '분당정자PB센터'는 자산설계와 자산운용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일정수준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니즈와 투자성향,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골드앤와이즈 이병용 분당정자PB센터장은 "분당지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올해 9개의 PB센터를 신규개점한데 이어, 내년에도 특화된 PB센터 1지점을 개점을 앞둔 등 총 30개까지 PB센터를 늘릴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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