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 환전송금이벤트 © 서울파이낸스 |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하나은행은 환전 및 송금수수료를 최고 60%까지 감면해주는 '새해맞이 환전·송금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
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하나은행 지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고객은 50%까지 우대를 받으며, 재환전시 6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또 미화 1,000불이상 환전시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며, 해외지정송금 경우 미화 1,000불이상 송금시 수수료 전액을 면제해준다.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여행자수표 100불씩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이 기간에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은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유리하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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