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홈상품 종합 상담해 통신요금 절감 혜택 제공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유무선 통합 상담 전문가들이 올인원 상담을 제공하는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가족 통신플래너는 고객의 모바일과 홈 상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합리적인 통신요금을 설계하는 전문 상담 서비스다. 서비스를 시작한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요금제 등 일반문의 △결합할인 △개통 및 서비스 가입문의 등 총 2만5000여 가구의 통신요금 상담을 진행했다. 실제로 상담 후 2000여 가구는 매월 4만8000원(4인 가구 기준), 24개월간 115만2000원의 통신요금 절감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가계 통신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4주간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상담을 접수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마스크 1박스(2만원 상당), 상담 후 LG유플러스의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나오테크 EMS 저주파 목안마기 패치 △뉴틴 홍삼진 프로바이오 EX △보르테가 건마사지기 △스마일캐시 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김병수 LG유플러스 우리가족통신플래너 운영팀장은 "통신비 상담 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고, 단골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추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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