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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지난해 뮤지컬 '캣츠'와 '맨오브라만차' 등 유명뮤지컬의 할인예매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비씨카드의 문화멤버십 서비스가 '프라운지[plounz] 서비스'로 이름을 바꾸고 자사회원들에게 양질의 문화공연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운지 서비스는 지난해 12월에 오픈된 문화공연 특화서비스로 자사회원들에게 양질의 문화공연을 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비씨카드가 CJ엔터테인먼트와와 제휴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프라운지 서비스의 하나로 비씨카드는 현재 롯데씨어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맘마미아 10% 예매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서비스를 받으려면 프라운지 서비스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10%할인쿠폰을 출력받고 인터넷 지정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결제하면 된다. 단, 출력한 할인쿠폰을 공연당일 매표소에 제시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월 23일 오후 3시 공연은 'BC카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모든 비씨카드 회원들에게 10% 할인, 할인쿠폰을 소지한 프라운지 멤버십 회원에게는 20% 할인서비스 1인 4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씨카드 프라운지 서비스로 개봉예정인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유료 시사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료시사회는 오는 23일 CGV 압구정점에서 황정민, 전지현 등의 주연배우 무대이벤트와 함께 열리게 되며, 기타 지역에서는 1월 26일(토) 전국 9개 CGV상영관(구로, 목동, 강남, 주안, 죽전, 광주-첨단, 대구, 대전, 부산-대연)에서 동시에 열리게 된다.

시사회 예매권은 프라운지 서비스 사이트에서 시사회관람권 2매를 6천원 할인된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