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디지털에이전시업체 디지털오아시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Web UX Solution Builder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Web UX Solution Builder 프로그램은 솔루션 파트너 및 에이전시들이 마이크로소프트 UX, RIA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구축시 필요한 개발자와 디자이너 교육, 솔루션 개발 후의 공동마케팅 기회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마이크로소프트 UX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거나 계발 예정인 모든 에이전시, 솔루션 파트너다. 디지털오아시스는 솔루션 영역,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했는지 여부, 기술 적용의 범위, 기술적 혁신성과 독창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사를 선정하는 파트너에 선정됐다.
 
Web UX Solution Builder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0일에는 데모 발표회를 개최하고, 3월 26일에는 최우수 파트너를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는 REMIX 2008의 Lunch 파트너 5곳으로 선정되고, REMIX 2008 행사에서 부스 및 세션 기회가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홈페이지 및 사보 등에 PR 기회가 제공된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디지털오아시스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더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선정됨으로써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웹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