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대신증권은 서머타임 해제로 해외 주식시장 거래시간이 변경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캐나다, 유럽의 주식 거래시간은 서머타임 해제로 1시간 늦춰진다. 한국시각 기준 오후 10시 30분에 시작됐던 거래시간이 11시 30분으로 1시간 늦춰진다. 유럽은 기존 오후 4시에서 5시로 변경된다.
거래시간 변경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 장 시작 알림 시간은 오후 11시 30분, 미국주식 예약주문 주문실행 시간은 오후 11시 35분으로 변경된다.
적용일자는 미국과 캐나다가 11월 1일, 유럽이 10월 25일이다.
반면, 호주는 지난 4일부터 서머타임 시행으로 1시간 당겨졌다. 기존 오전 9시였던 거래 시작 시간이 8시로 변경돼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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