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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공동구매정기예금 ©서울파이낸스 |
<ich-habe@seoulfn.com>하나은행은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일 경우 연 6.82%를 지급하는 온라인 전용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많이 모일수록 유리한 예금으로 20억원 이상 모집시 연 6.62%, 60억원 이상 모집시 연 6.72%, 100억원 이상 모집시 연 6.82% 금리를 지급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소액자금으로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기한 내 최대 모집한도 2천억원이 되면 판매가 자동종료된다.
한편 지난 12월 이 상품 판매시에도 960억원이 모집돼 1년제 6.7% 금리가 지급된 바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이같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함으로써 수익원을 다양화시키고 온라인과 금융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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