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임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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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 시행 첫날 서울·청주서 출근길 시민 상대로 1만8000장 무료 배포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본사 인근 환승역에서 시민들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본사 인근 환승역에서 시민들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의 임직원들이 13일 출근길 소비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줬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일에 맞춰 홍보 활동을 벌인 것이다.

깨끗한나라 쪽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본사 인근 환승역과 공장이 있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에서 황사방역용 KF94 마스크 1만8000장과 함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대구와 청주 지역에 1억원 상당 생활용품과 기부금을 건넸고, 서울 용산구와 서울의료원 소속 서남병원에 자원봉사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물티슈, 손소독제, 성인용 기저귀 등을 기부했다. 최근엔 '11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3000명분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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