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더반찬& 유료회원제 도입 
동원홈푸드, 더반찬& 유료회원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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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회비 4500원에 1만4900원 이상 결제하면 '무제한 무료배송' 
더반찬& 판매 상품 (사진=더반찬& 홈페이지 캡처) 
더반찬& 판매 상품 (사진=더반찬& 홈페이지 캡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원홈푸드가 장보기용 온라인 쇼핑몰 더반찬앤(&)의 유료회원제(더반찬&패스)를 내놨다. 더반찬&패스에 대해 7일 동원홈푸드는 "월 회비 4500원을 내고 가입한 소비자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는 더반찬& 주문금액에서 적립금과 쿠폰 할인금액을 빼고 4만5000원 넘게 결제해야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그러나 더반찬&패스 가입자는 1만49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항상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동원홈푸드는 더반찬&패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용은 더반찬&패스 가입 첫 달 월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해 3만원 할인 쿠폰을 주는 것이다. 

더반찬& 쪽은 "코로나19로 식음료를 비롯한 음식 배달 서비스가 늘어나는 가운데, 소량 신선식품도 배송비 걱정 없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면서 "소비자 구매 성향 등을 반영한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통합 온라인 장보기 마켓으로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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