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1일 삼성물산은 미국 테일러사의 멕시코만 해상 석유 및 가스 생산자산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국석유공사와 컨소시엄 방식으로 이뤄졌다.
 
삼성물산은 인수지분 20%에 대해 투자금액이 2억달러 이상으로 예상되며 현지법인인 'Samsung Oil and Gas USA'에 출자 또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