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망향·충주점서 '그랩앤고' 적용 떡볶이·선물세트도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비비큐(BBQ)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제너시스 비비큐가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치킨, 떡볶이, 선물세트 등을 판다. 기흥·망향·충주(부산방향) 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다.
10일 제너시스 비비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10일부터 14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내 매장 취식을 금지함에 따라 포장 가능한 가정간편식(HMR)을 준비했다. 조리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진열대(온장고, 냉장고)에서 바로 고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에선 △황금올리브핫윙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통새우멘보샤와 분식 전문점 올떡(올리브 떡볶이)의 △떡볶이 △모둠튀김 △순대 △콘소떡소떡 등을 판다. HMR가 담긴 'BBQ 선물세트'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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