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특집> 현대해상-고객에겐 황제서비스, 직원에겐 훌륭한 일터
<손보특집> 현대해상-고객에겐 황제서비스, 직원에겐 훌륭한 일터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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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고객에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겐 훌륭한 일터가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이 곧 고객 서비스로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

현대해상은 이를 위해 직원 한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고 회사의 비전을 상호 이해하는 동시에 공유할 수 있도록 ‘비전 스쿨(Vision School)’을 개발,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입사 8년차 이상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임직원간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해상은 임원과 직원이 함께 호프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호프데이’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또 가족까지 하나의 울타리로 감싸기 위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키즈 캠프, 가족 사보 모델 등 다양한 가족 사랑 이벤트도 제공중이다.
이런 기업문화를 토대로 현대해상은 이미 지난해 업계의 치열한 가격경쟁에도 불구, 순자산가치의 20% 증가, 지급여력비율 150% 달성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현대해상은 올해 방카슈랑스 시행, 온라인 판매 확대와 신규 사업자 진출 등 금융환경의 급격한 금융 환경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가 지양해야 할 장기비전으로 ‘Hi 2010, 국내 최고 경쟁력의 보험사’라는 ‘비전 Hi 2010’을 채택했다.

이를 바탕으로 2003년에는 원수보험료 3조940억원(지난해 대비 2천589억원 증가), 전년 대비 70.3%가 증가한 702억원의 당기순이익 달성을 이룰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경비절감으로 효율적인 사업비 집행을 추진하고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임직원 및 영업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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