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보험회사인 알리안츠의 헨닝 슐테-노엘 회장(61)이 개인적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후임으로는 현재 알리안츠의 미주법인 대표인 마이클 디크만이 내정됐다. 디에만은 알리안츠에서 15년간 일해왔으며 아시아와 동유럽, 극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근무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를 거쳤다. 알리안츠는 디케만이 내년 5월 이사회에서 회장직을 인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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