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현대카드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iF 디자인어워드 2021'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 앱 3.0'은 혁신적인 구조·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커뮤니케이션 앱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카드 디지털 러버(DIGITAL LOVER)'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마이디(MyD) 사원증'은 프로덕트 오피스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다.
현대카드는 "무형의 상품을 취급하는 금융사가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특히 3개 부문의 수상이 각기 다른 분야와 성격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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