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엔에스 "GRIP 특허 출원·GS 인증 작업 진행 중"
와이디엔에스 "GRIP 특허 출원·GS 인증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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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 (사진=와이디엔에스)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 (사진=와이디엔에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와이디엔에스는 25일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GRIP에 대한 특허 출원과 GS인증 등을 골자로 하는 2021년 사업 목표 및 장기적인 다각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와이디엔에스는 주력 제품인 GRIP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도입이 완료된 정부, 정부투자기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 대한 고도화 작업에 대한 지속적인 작업과 함께 도입기관의 다양화에 대한 노력을 더욱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RIP에 대한 특허 출원 및 GS 인증 작업도 진행중에 있어서 조만간 결과에 대한 별도의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GRIP에 대한 마케팅 강화와 별도로 향후 컨설팅 사업과 새로운 사업 분야 진출을 위한 포석의 일환으로 데이터 분석팀도 신설할 계획이다. 와이디엔에스 내부의 컨설팅 조직인 데이터분석팀은 GRIP 플랫폼 도입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서 컨설팅 서비스 강화와 함께 향후 새로운 사업 분야 개척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는 "서울시에 최초로 도입된 GRIP을 기반으로 지나 3년간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며 "GRIP에 대한 특허 출원 및 GS 인증을 통해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함은 물론 와이디엔에스의 핵심인 데이터에 대한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서 컨설팅과 신사업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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