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부산은행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연구소를 신설한다. 또 IB(Investment Banking) 부문 강화를 위해 서울에 IB영업센터를 설립했다.
3일 부산은행은 내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앞서 지역금융발전 전략 수립과 동남아경제권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부은경제연구소'를 신설했다.
부산은행은 박사급 이상의 유능한 인재 영입을 통해 금융과 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또 수도권에 IB영업센터를 설립해 부산지역 외 타 지역에서도 신규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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