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강원국제모터페스타'가 개최됐다. 지난 5일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진유리가 금호 GT통합전에 결승전 팀피트에서 포즈를 취했다. 올해 유다연, 유진, 반지희, 진유리가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삼성화재 6000클래스 결승전에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의 노동기가 예선 7위로 결승에 올라 40분18초727 기록으로 7위로 경기를 마감했고 예선전 9위로 결승전에 오른 이정우는 40분43초089 기록으로 11위를 차지했다. 팀 에이스인 정의철은 아쉽게 17위로 만족해야했다.
삼성화재 6000클래스 3라운드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모터스포츠)가 39분35초28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고 김종겸(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39분42초914), 김중군(서한GP / 39분45초772), 최명길(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39분47초142), 정회원(서한GP/ 40분11초129), 이찬준(로아르레이싱/40분12초440), 노동기(엑스타레이싱), 김동은(L&K모터스/40분29초839), 김재현(볼가스모터스포츠/40분32초569), 문성학(씨제이로지스틱스레이싱/ 40분39초608), 이정우(엑스타레이싱), 최광빈(씨제이로지스틱스레이싱), 박정준(아사&준피티드), 황진우(아사&준피티드), 서석현(마이더스레이싱-아트라스BX), 장현진(서한GP), 정의철(엑스타레이싱), 하태영(울산X디알모터스포트), 이은정(L&K모터스) 순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권재인(원레이싱), 오일기(퍼플모터스포트), 황도윤(엔페라레이싱)은 리타이어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오는 10월 24일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상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