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에서 오는 14일까지 국내 최고가 침대인 '그랜드 비비더스'를 전시·판매한다. 그랜드 비비더스는 스웨덴의 럭셔리 매트리스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 상품이다.
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 인테리어 디자이너 페리스 라파울리의 작품인 그랜드 비비더스는 스웨덴 장인들이 천연 가죽 등을 손으로 가공해 만든다. 주문 제작부터 배송까지 6개월가량 걸리는 그랜드 비비더스의 가격은 5억원에 이른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