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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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바앤스피릿쇼 포스터.(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 포스터.(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3~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2024 Seoul Bar & Spirit Show, 이하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새로운 주류 문화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주류 박람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위스키, 브랜디, 럼, 진, 보드카 등 다양한 주류뿐만 아니라 바 용품, 페어링 푸드 등 주류와 관련된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하게 됐다.

올해는 '위스키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맥코넬스(McConnell’s) △올드캐슬(Old Castle) 등 총 4종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카발란 부스에서는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베이스로 한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하이볼인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 부스의 제품들을 시음한 뒤 모든 브랜드의 스탬프를 획득할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트래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일과 5일에는 카발란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브리트니 첸(Britney Chen)이 직접 방한해 브랜드 소개와 함께 위스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소영 대표이사는 "서울바앤스피릿쇼는 국내 주류 산업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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