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이 8일부터 12월5일까지 '메가뷰티쇼'를 열어 빅데이터를 토대로 뽑은 화장품 브랜드 구매 혜택을 준다. 쿠팡에 따르면, 자체 '뷰티 데이터 랩'을 통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쿠팡 응용 프로그램(앱)에서 많이 검색되고 인기 있는 브랜드 6개(에스티로더·바비브라운·헤라·AHC·달바·라로슈포제)를 가려냈다. 

이들 브랜드와 손잡고 쿠팡은 한정 기간 동안 단독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준비했다. 메가뷰티쇼 참여 브랜드는 매주 인기 상품과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구매 혜택과 한정 수량 준비한 사은품은 브랜드별로 다르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헤라 '블랙쿠션' 구매자는 메이크업 픽서를 사은품으로 받는다. 달바에선 15일부터 21일까지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 세럼'과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1+1 혜택을 준다. 

18일은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K(+)토너' 1+1 혜택과 사은품을 챙길 수 있다.  AHC는 22일부터 28일까지 '캡처콜라겐크림'(50g) 1+1을 마련했다. 29일부터 12월5일까지 에스티로더 '갈색병'(30㎖) 구매자는 갈색병 세럼(7㎖)+갈색병 리셋 컨센트레이트(5㎖)+갈색병 아이 젤 크림(5㎖)을 덤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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