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지주는 76번째 해군 창설 기념일(11월11일)을 맞아 해군·해병대 장병과 군무원을 위한 위문품으로 빼빼로 8만개를 건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해군 창설 기념일을 축하하고,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위문품을 준비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한테 건넨 위문품은 인천·제주·계룡·진해 등에서 복무 중인 해군·해병대 장병과 군무원에게 전달된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조국 해역을 굳건히 지키는 해군 장병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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