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북유럽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의 '크리스마스 캡슐 컬렉션'을 새로 선보였다. 이번 모이몰른 신상품에 대해 10일 한세드림은 "모자와 우주복 세트, 실내복, 잠옷, 원피스 등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뽐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한세드림에 따르면, 이번 모이몰른 신상품 가운데 빨강과 초록 색깔 속옷은 홈파티용으로 손색없다. '멜클후라이스스판우주복'은 귀여운 가슴 부분 그림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루돌프 뿔을 본 딴 모자가 달렸다. '멜클후라이스스판상하'는 가운데 부분에 산타와 루돌프 모양 그림을 새겼다.

'젠트벨보아잠옷'은 결이 부드러운 벨보아 소재로 만들어 포근하고 보온성이 좋다. '메리메리상하복'은 삼각골지 배색과 줄무늬로 밝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메리메리원피스'는 밍크 기모 안감의 선염 줄무늬 상의와 샤 소재 치마로 발랄한 느낌을 준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상품기획(MD)팀장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자녀, 조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깜찍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모이몰른의 크리스마스 캡슐 컬렉션으로 선물을 준비해 홈파티를 즐기기 바란다"고 당부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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