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그룹, AAI헬스케어 대표 이창석 내정
에이플러스에셋그룹, AAI헬스케어 대표 이창석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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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대응·경영진 지원 확대에 '방점'
김도연 부사장 등 총 11명 승진 인사
(사진=에이플러스에셋)
(사진=에이플러스에셋)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에이플러스에셋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에이플러스에셋그룹은 규제 강화, 대면 영업환경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영업현장 인력을 중심으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시장 변화에 대한 보다 빠른 대응과 조직 내 미래 경영진 자원의 확대에 방점이 찍혔다. 임원의 직급 체계도 이에 맞춰 간소화했다. 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 직급은 모두 '프로'로, 상무보와 상무 직급도 '상무'로 통일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법인보험대리점(GA) 1호 상장사로, 7개 계열사로 구성된 에이플러스그룹의 모회사다. 계열사로는 △AAI헬스케어 △에이플러스라이프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에이플러스리얼티 △에이플러스 모기지 △파인랩 등이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토탈헬스케어 솔루션 노하우를 활용한 신규사업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AAI 헬스케어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던 이창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AAI 헬스케어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도연 부사장, 이창석 부사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승진이 이뤄졌다. 

[다음은 에이플러스에셋그룹 임원 승진 명단]

□ 에이플러스에셋

◇ 부사장 승진
▲ 김도연

◇ 전무 승진 
▲ 이충용 ▲ 정종민

◇ 상무 승진
▲ 김현우 ▲ 신경식 ▲ 우병익 ▲ 최호용

□ AAI 헬스케어

◇ 부사장 승진
▲ 이창석(대표이사 내정) ▲ 황상필

□ 에이플러스리얼티

◇ 전무 승진 
▲ 김병수

◇ 상무 승진 
▲ 홍성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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